경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야경이 예쁜 곳!
먼저 첨성대!
경주 국립 박물관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지만 저희는 또 걸어서.. (뚜벅이)
첨성대 가는 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진짜 추웠지만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위에 올리고 타이머로 찍은건데 각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불이 켜진 첨성대를 볼 예정이여서 근처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 예쁩니다 스타벅스 T_T
스벅에서 한시간정도 수다 떨면서 소화를 시키고 저!녁!식!사!
별채반 교동쌈밥은 걸어서 오분정도면 도착해요!
밥을 맛있게 먹고 다시 걸어서 첨성대로 갔어요.
너무 추워서 택시탈까..? 라는 유혹을 이겨내고 걸어서 도착!
첨성대도 입장료 없어요!
너무 예뻐요 T^T
사진 많이 찍고싶었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북적 거려서 사진 조금만 찍고 저희는 안압지에 갔어요!
버스 한정거장 거리인데 저희는 역시 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압지 입장료는 어른 기준으로 1인 2000원입니다.
감탄2
안압지는 10시에 불을 끈다고하니까 9시~10시 사이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XD
인스타나 블로그에 다들 사진을 잘찍으시던데 전 발로..막 위치 옮겨다니며 찍었지만 이게 최선입니다
아니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면 어쩌란겁니까 ?
흑흑 안압지를 마지막으로 한바퀴 돌고 경주역을 가서 기차를 타고 다시 집에 돌아왔습니다!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다니
여행을 자주 다녀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엉엉
저희 코스는
불국사 -> 삼국식당 -> 추억의 달동네 -> 함양집 -> 테디베어 박물관 -> 경주 국립 박물관 -> 스타벅스 -> 별채반 교동쌈밥 -> 첨성대 -> 안압지
입니다 궁금한점은 댓글이나 쪽지로 언제든! 물어보세요!
기차비+식비+입장권합해서 9만원 나왔어요!
여러분 모두 갑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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